[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엑소 찬열
엑소 찬열
엑소의 찬열이 영국 밴드 뮤즈의 내한 공연 관람을 인증했다.

찬열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년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공연의 몰입감은 9만배가 된 느낌이였어요 또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열은 ‘뮤즈(MUSE)’라고 적힌 회색 후드 티 속의 글씨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직 흥분이 채 가시지 않은 듯한 찬열의 말간 표정과 훈훈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뮤즈는 지난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가졌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찬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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