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연쇄쇼핑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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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쇼핑가족’ 김가연이 출산 후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 게스트 김가연, 김숙, 잡지사 편집장 이정금과 함께 여자들의 영원한 로망인 ‘가방’을 주제로 최근 유행하는 ‘잇백’부터 가방구매를 둘러싼 여자들의 심리상태까지 가방쇼핑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분석했다.

이날 김가연은 출산 후 빠른 시일 내에 방송을 복귀했다. 김가연은 “제가 첫째와 둘째가 20살 차이가 난다”며 “임요환 씨는 초보 아빠고 저는 그래도 경험이 있지 않느냐. 임요환 씨가 제가 출산하고 나서 잘 도와줄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근데 제가 힘들어 자고 있으면 저 깰까봐 조심스럽게 수유를 하고 있더라.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고 전했다.

김가연은 노산에 대해서도 “늘 불안하다. 내가 나이가 노산이기 때문에 혹시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을까”라며 불안했던 마음을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연쇄쇼핑가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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