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사이먼 디의 동안을 칭찬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배우 정유미, 래퍼 사이먼 디가 출연한 가운데 부산 맛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신애는 사이먼 디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홍신애는 “서른이 넘으셨냐”며 “열여덟 살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너무한 것 아니냐며 타박하자 홍신애는 “우리 아들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사이먼 디는 태연하게 “고마워요, 엄마”라며 칭찬을 받아들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수요미식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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