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박미선
박미선
박미선이 이봉원과 함께한 결혼 23주년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23년차 오래된 친구. 결혼 기념일에 짜장면 먹었다. 미운정 고운정 편한 친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과 이봉원은 잔을 들고 다정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오래된 부부의 변함없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박미선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