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진이한이 미녀 앞에서 방귀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더불어 진이한은 손가락 개인기부터 팝핀까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개인기를 대 방출해 다른 게스트들을 긴장케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매력적인 무쌍꺼풀의 소유자 박경림-진이한-슬기(레드벨벳)-그레이가 출연하는 ‘변화무쌍’ 특집이 진행된다.
윤종신의 “얼굴도 성격도 미남배우”라는 소개에 진이한은 “(평소에) 예능에 얼씬도 안 한다”면서 ‘예능 울렁증’을 호소하면서도, “저도 친구들하고 있을 땐 센스도 있고 재미있거든요~”라며 예능감에 대한 은근한 자신감을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후 진이한은 미녀 앞에서 겪은 굴욕적인 사연을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헬스를 미모의 여자 때문에 그만 뒀다고요?”라는 윤종신의 물음에 그는 “동네 헬스장에 가면 늘 운동하고 계시는 어여쁜 여자분이 계셨어요”라며 이야기를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진이한은 “그 분이 (저를) 슬쩍 보는 거 같더라고요”라더니 “그래서 (멋있게 보이기 위해) 역기를 드는데 방귀가 빵!하고”라며 미녀 앞에서 방귀를 뀌고야 말았다고 밝혀 모두를 배꼽 쥐게 만들었다. 이처럼 진이한은 에피소드마다 넘실거리는 허당기로 폭소를 유발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진이한은 신기한 손가락 개인기로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 지게 만들었다. “손가락으로 하는 거 있어~”라는 김구라의 손가락 개인기를 요청에 그는 토끼춤부터 문워크까지 이어지는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손가락 댄스를 보여주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이한은 손가락 개인기뿐만 아니라 온 몸의 관절이 따로 노는 듯한 예사롭지 않은 팝핀 댄스와 사극톤 대화 등 다양한 개인기를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이에 다른 게스트들은 “준비를 많이 해오셨어요~”라며 견제를 더했다고 전해져 그가 어떤 개인기와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어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과연 ‘방귀굴욕’을 비롯한 진이한의 허당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큰 웃음을 선사할지, ‘예능 울렁증’을 호소하던 진이한의 시선강탈 개인기는 오는 30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