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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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결혼 37년만에 처음으로 남편을 부려먹는다.

29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 – 어머니가 누구니’에서는 늘 편하게 집밥을 받아먹기만 하던 자식(남편)들이 엄마(아내)의 블라인드 코치 하에 직접 자신이 먹던 요리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날빅마마 이혜정 남편 고민환은 평소에 계란 프라이도 한번 한 적 없는 요리계의 일자무식이나 프로그램 콘셉트 상 어쩔 수 없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요리를 해야 하는 난관에 봉착했다.

고민환은 본인이 술마신 후 평소에 즐겨 먹던 해장요리를 아내의 코치대로 만들게 됐다. 이에 이혜정은 블라인드 방에서 남편에게 폭풍 잔소리와 지시를 내리며 37년의 한을 마음껏 풀었다는 후문이다.

이혜정은 자신의 코치에 자꾸 토를 다는 남편에게 “말많은 사람치고 잘하는 사람을 못봤다”며 평소에 남편에 자기에게 하던 잔소리를 그대로 되돌려주는가 하면 요리 재료를 후라이팬에 볶으라고 남편에게 시키며 “평소에 나한테 잔소리할 때처럼 그렇게 달달 볶아라”고 코치해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혜정의 폭소만발 한풀이로 추석 명절 스트레스로 끙끙 앓는 전국의 아내들의 막힌 속을 뻥 뚫어줄 ‘K밥스타 – 어머니가 누구니’는 오는 29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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