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아육대' 양궁부문 참가 "콧구멍이 벌렁벌렁"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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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샤넌이 ‘아육대’에서 양궁 부문에 출전했다.

샤넌은 최근 자신의 SNS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샤넌이 공개한 사진은 지난 8월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가했을 당시 찍은 사진과 이를 바탕으로 그린 캐리커처다.

양궁 분야에 출전한 샤넌은 당시 소감에 대해 “콧구멍이 벌렁벌렁거리네용ㅠ 그래서 내 콧구멍에 집중했어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샤넌은 같은 팀원들과 화기애애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샤넌은 ‘아육대’에서 월드팀에 소속돼 경기를 뛰었다.

샤넌이 출연한 MBC ‘아육대’는 28일 오후 6시 1부가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샤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