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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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여진구가 오세득과 이찬오의 방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MLT-11로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 차홍, 하연수가 후반전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오세득의 방에는 여진구가 출연해 요리를 함께했다.

여진구의 출연에 오세득과 이찬오는 특유의 아재개그를 선보였다. 잠시 당황하던 여진구는 이내 아재개그에 적응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여진구는 자신의 어릴적 꿈이 요리사였음을 밝혔다. 이에 오세득은 “이렇게 잘생기고 연기도 잘 하는데 요리까지 잘 하면 어떡하느냐. 그럼 우리(이찬오와)는 연기를 하면 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냉담한 반응을 얻어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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