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전현무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친정 KBS로 돌아온다.

2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추석특집 프로그램 ‘전무후무 전현무쇼’의 주인공 전현무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KBS 출입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KBS 출입증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것. 그는 “아직도 출입증을 가지고 있냐”는 아나운서의 질문에 “그렇다. 그러나 먹히지는 않더라”면서 “KBS 주차증도 가지고 있다. 역시 먹히지 않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진행을 맡은 ‘전무후무 전현무쇼’는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