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두번?스무살2
두번?스무살2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원영에게 경고했다.

26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차현석(이상윤)과 김우철(최원영)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철은 차현석의 사무실을 찾았다. 김우철은 “하노라(최지우)가 이 사무실에서 일하지 않게 하라”고 말했다. 이에 차현석은 분노했고 김우철에게 김이진(박효주)과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차현석은 “빠른 시일에 김이진을 정리하라”고 말했다. 이에 김우철은 “네가 무슨 자격으로 협박과 통보를 하느냐”고 물었다. 차현석은 “하노라 좋아하는 자격이다. 김우철 당신은 날 질투했었다. 노라에게 마음 없는 거 아니지 않느냐”고 분노에 차 말했다.

김우철은 “하노라를 좋아한다면서 왜 그러느냐”고 되물었고 차현석은 “노라가 가정을 원하기 때문에 말하지 않는 것이다. 하노라에게 내가 안 다는 것을 티내지 마라. 그리고 내게 얼굴도 내미지 마라”고 경고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