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혜성
김혜성
26일 새벽 교통사고를 당한 배우 김혜성이 폭주족에게 피해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폭주족들로 인한 교통사고 피해 소식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고로 배우 김혜성을 포함한 4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김혜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혜성의 교통사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김혜성이 주차 구역 내에 주차 후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과속 차량에 의해 충돌이 일어났다”면서 “차량은 폐차처리 됐으며 김혜성은 목과 허리에 부상으로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동승한 담당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도 정밀 검사 및 치료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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