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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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가 셋째 김태율을 얻었다.

26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 부부의 셋째 출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우는 아내 김애리 씨의 출산을 앞두고 초조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마침내 셋째 김태율이 세상에 태어나고 김태우는 자신을 보고 눈을 뜬 태율이의 모습에 감격에 겨워 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태우는 “아빠로서의 삶이 더 기대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지율과 소율 역시 태율에게 “난 누나야”라며 반가운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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