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경수진
경수진
배우 경수진이 깜찍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경수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추석특집극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요. 안전한 귀성길 되시길 바랄게요. 메리추석♥”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교 넘치는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경수진은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입술을 쭉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극 중 선보였던 청순한 모습과는 달리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경수진은 이날 오전 방송된 SBS 추석 특집 드라마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에서 머리가 고장 난 여자 미수 역을 맡아 최우식과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선보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경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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