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기자]
비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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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멤버들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24일 비틈 TV ‘브랜드뉴TV’에서는 팬텀이 새앨범을 홍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세계 수많은 팬들이 실시간 댓글을 남겨 팬텀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 팬은 팬텀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키겐은 “같이 있을 때 재밌고 친구같은 여자”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산체스는 “어떤 기사에서 키겐 형의 이상형을 ‘몸매 좋은 추녀’라고 표현했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해는 “몸매가 좋은데 얼굴은 형 스타일이 아닌 여자와, 얼굴이 탕웨인데 뚱뚱하면 누구를 선택하겠냐”고 물었다. 이에 키겐은 “당연히 전자”라고 단호히 답했다.

이어 한해는 “나는 키는 절대 상관 없지만 스타일 좋은 사람이 눈에 들어온다”고 답했다. 또한 산체스는 “잘 웃는 스타일, 긍정적인 사람이 좋다”며 “굳이 꼽자면 레이첼 맥아담스를 진짜 좋아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비틈 ‘브랜드뉴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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