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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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모바일 예능제작소 tvN go의 하반기 첫 작품이었던 ‘신서유기’를 잇는 2번째 콘텐츠로 ‘유세윤 스튜디오’가 확정됐다.

‘신서유기’가 총 조회수 3천만뷰를 훌쩍 넘기며 큰 흥행을 일궈낸 가운데, 그 후속으로 방영되는‘유세윤 스튜디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세윤 스튜디오’는 유세윤이 직접 연출,대본,출연을 맡는 ‘한국의 주성치 만들기 프로젝트’로 알려진 디지털 쇼트로, 오는 26일 재개하는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6’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유세윤 스튜디오’의 경우는 기존 ‘SNL코리아’ 콩트 코너들과 달리 TV로 방영되는 분량과는 별개로, 디지털 콘텐츠로만 방영되는 분량이 추가 제작되며 TV와 온라인 채널 양쪽으로 각각 다른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세윤 특유의 독특한 진행방식과 온라인 영역이라는 특성이 어떻게 시너지효과를 낼 것인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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