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김민재가 최원영과 최지우의 공증 합의서를 발견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김민수(김민재)가 부모님의 공증 합의서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버지 김우철(최원영)과 쓴 각서를 다시 확인하려 서재를 뒤지던 김민재는 의외의 서류를 발견했다.

다름아닌 김우철과 하노라(최지우)가 작성한 공증 합의서였던 것. 두 사람은 김민재가 대학에 입학하면 이혼하겠다는 내용의 공증 합의서를 작성한 바 있다.

이에 김민재는 충격에 휩싸여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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