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디데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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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지진이 일어났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 3회에서는 서울에 진도 6.5의 강진이 일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평화로운 아침이었지만 서울은 갑자기 일어난 대지진으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었다. 병원은 물론이고, 거리는 지진으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강주란(김혜은) 실장은 아들과 함께 마트를 갔다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고 건물 밖으로 나왔지만 대피 도중에 아들을 잃어버리고 교통사고에 정신을 잃었다. 회의 중이던 구자혁(차인표) 역시 지진이 일어나자 테이블 밑으로 도망가고 순식간에 회의실은 아수라장이 됐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디데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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