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조카, 신화 새앨범 보고 "옛날 사진이에요?" 폭소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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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조카들의 귀여운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추석을 준비하는 무지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추석을 맞아 조카들과 시간을 보냈다.

조카들과 마트를 찾은 김동완은 앨범코너에 있는 신화 앨범을 찾아 삼촌이 누군지맞춰보라고 했다. 최근 발매된 앨범자켓을 본 조카는 “젊었을 때 사진이냐”고 물어 김동완을 당황케했다.

이어 누가 가장 잘생겼냐는 질문에 조카들은 이민우를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동완은 “조카들..이상해”라며 “여자조카면 절 뽑았을거다”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