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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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마마무 멤버들이 휘인을 도와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25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8+’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걸그룹 멤버 8명이 정면 승부를 펼쳤다.

이날 마마무 멤버들은 지원자 동영상을 심사하던 중, 한 강렬한 지원자의 등장에 단체로 얼어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과하게 독특한 지원자의 목소리에 솔라는 “너무 멋있으신데, 휘인이가 묻힐 것 같아. 너무 세”라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한 참가자의 등장에 마마무 멤버들은 환성을 질렀다. 휘인은 일단 체크하면서도 “다른 스타일을 하시면 어떨지 감이 안 온다”며 냉철하게 평가를 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듀엣가요제 8+’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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