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미카엘
미카엘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의 멤버들이 오는 25일 독일로 출국한다.

다니엘 린데만,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샘 오취리, 블레어 윌리암스가 독일행 멤버로 확정됐으며, 불가리아 출신인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도 새로운 멤버로 참여한다.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미카엘은 다니엘의 친구로서 독일 편에 합류했다. 국내 유일의 불가리아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로 근무하고 있는 미카엘의 합류에 멤버들은 “음식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다니엘은 “‘노잼’ 이미지를 깨겠다”고 반전을 예고했고, 독일의 진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맥주부터 축구, 역사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여행을 계획 준비 중이다.

다니엘의 고향인 독일은 중국, 벨기에, 네팔, 이탈리아, 캐나다, 국내(부여), 호주, 프랑스에 이은 아홉 번째 행선지이다. ‘내친구집’ 독일 편은 호주 편, 프랑스 편에 이어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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