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라스윤정수
라스윤정수
윤정수가 파산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윤정수의 파산 상황을 언급했고, 이에 윤정수는 “실제로 아침 부터 경매 담당하는 사람 8명이 압류통보예고문을 붙이러 왔었다”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파산 이미지가 너무 많다”며 “긍정적인 일은 없냐”고 물었다. 윤정수는 “파산이미지가 너무 강해 신발 닦는 곳에서 아저씨가 돈도 안 받는다”며 그러지 말고 그냥 대해줬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이어 윤정수는 “얼마전에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택시타도 되냐고 물어보기까지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나도 지나가면 사람들이 다 힘내라고 말한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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