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영재발굴단 정두홍
영재발굴단 정두홍
무술감독 정두홍이 마샬아츠 신동 재하를 만났다.

2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마샬아츠 영재 재하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재하는 조그만 몸집으로 거침없는 고난이도 마샬아츠 기술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재하는 마샬아츠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부모님은 재하가 너무 한곳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것에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무술감독 정두홍이 재하의 조언자로 등장했다. 정두홍은 재하 군의 재능을 칭찬하는 동시에 좀 더 많은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재하는 정두홍과의 만남 후 그의 조언대로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생활패턴을 바꿨다고 전했다.

‘영재발굴단’은 은 특정 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영재발굴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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