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길은혜
길은혜
배우 길은혜가 23일 ‘2015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경기의 시구를 맡은 가운데 그의 과거 연습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길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구를 하게 됐어요… 대박!! 만수야 쌩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길은혜는 한강 공원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시구 연습을 하고 있다. 글로브를 낀 채 한쪽 다리를 높이 든 모습에서 남다른 운동신경이 엿보인다. 또 반바지로 드러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길은혜는 최근 종영한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조아라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길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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