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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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가 출연한 서인천고등학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이 학생들에게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은 “세살 때부터 유도를 했다”며 “대학교에 가려면 돈이 많이 드는데, 지방 시합에서 1등하면 대학에서 스카우트 받아 대학에 갈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 때 가장 열심히 운동했다. 결국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고, 유도를 시작한 후 그 날 처음으로 울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추성훈은 “지금이 제일 중요한 시기다”라며 “열심히 노력해라”라고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또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추성훈은 “학생들에게 도전할 수 있을 때 놓치지말고 열심히 하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는 속마음을 전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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