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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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의 중고 물품 사랑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하석진의 냉장고를 놓고 펼쳐진 셰프들의 맛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하석진에게 중고거래를 자주 이용하냐고 물었다.

이에 하석진은 “냉장고도 중고거래로 구입했다”며 중고를 애용하는 소비습관을 밝혔다. 이어 MC군단은 주로 거래하는 장소가 어디냐고 물었고, 하석진은 “청담역 14번 출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하석진은 “올해 초여름까지는 직접 맥주도 만들었다”며 의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정형돈은 “여름까지 여자가 있었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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