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行 '원'-남은 '펀치'… 원펀치가 누구?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원펀치 '돌려놔'

YG 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원과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화제인 가운데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된 남성듀오 원펀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 이로써 원과 펀치로 구성된 ‘원펀치’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원펀치는 용감한 영제가 이끄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이하 브레이브) 소속 남성듀오로 지난 1월 데뷔곡 ‘돌려놔’를 발표, ‘제2의 듀스’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멤버인 원은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브레이브 측은 “원은 ‘쇼미더머니4′ 출연 이후 연습에 참여하지 않았고, 펀치는 현재도 컴백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