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정형돈
정형돈
정형돈 부인 한유라가 남편과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도 마음도 고된 하루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은 달을 다리위에 올려놓고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정형돈은 ‘우리동네 예체능’의 촬영 이후 몸에 무리를 느껴 지난 18일 입원했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우사이’ 촬영 당시, 입원해있다가 잠시 퇴원해 녹화에 참여한 것. 정형돈은 앞으로 폐렴 진단과 더불어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한유라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