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복면가왕’ 박빙의 대결이 펼쳐졌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을 노리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로 립스틱 짙게 바르고(이하 립스틱)과 오매 단풍 들겄네(이하 단풍)이 듀엣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에코 ‘행복한 나를’을 선곡해 감미로운 무대를 만들었다.

대결 결과, 한 표 차로 승부가 갈렸다. 오매 단풍 들겄네가 50대 49로 승리했다. 단풍 들겄네는 “헛다리 짚으시는 게 재미있었다”며 “저는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고 물개 박수를 치며 대기실로 향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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