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돌
슈돌
‘슈퍼맨’ 사랑이가 소녀시대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녀시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추블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랑은 소녀시대에게 음료수 선물을 건넸다. 선물을 준 뒤 사랑은 부끄러운 듯 아빠의 어깨에 올라탔다.

이어 추블리 부녀와 소녀시대는 마주보고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소녀시대는 사랑에게 “사랑이 남자친구는 어디 있느냐? 유토는 어딨느냐”고 물었고 사랑은 “유토는 일본에 있다”고 답했다. 이때 유리는 “언니들은 사랑이 열일곱 살에 못 보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소녀시대는 추성훈에게 “사랑이 동생은 언제 볼 수 있느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부끄러운 듯 사랑에게 “사랑이 동생 갖고 싶어?”라고 되물었다. 사랑은 단호하게 “아니요”라고 말해 소녀시대를 당황시켰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