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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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대박이가 옹알이를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옹알이를 시작한 대박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의 오 남매의 막내인 ‘대박이’ 시안은 오 남매 중 가장 먼저 일어났다. 이어 어눌한 발음으로 “아빠”라고 말하는 시안에 이동국은 일어나 이를 살폈다.

잠시 자리를 뜬 이동국에 시안은 계속해서 옹알이를 했고 넷째인 설아는 이에 반응하듯 일어나 시안을 살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설아는 또 한 번 시안의 분유를 뺏어 먹어 이동국에게 혼이 났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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