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가수 김종서, 방송인 김정민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팔색조 매력을 지닌 12대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에게 맞설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번 연예인 판정단에는 록의 전설 김종서, 만능 엔터테이너 김정민이 합류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추리를 펼쳤다.

패션과 메이크업을 포함한 다방면에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정민은 ‘복면가왕’에서 시각적인 맥을 짚어내겠다며 단단한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또 ‘복면가왕’ 3회에서 성악 발성으로 특유의 목소리를 숨기는 전략을 썼다가 탈락의 고배를 마신 전설의 록커 김종서의 합류로 더욱 보강된 음악적 추리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인 판정단으로 새로 합류한 록의 전설 김종서와 방송인 김정민의 추리는 오늘(20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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