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애인있어요2
애인있어요2
‘애인있어요’ 김현주와 지진희가 마주쳤다.

20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에서는 최진언(지진희)와 독고용기(김현주)가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고용기는 스쿠터를 타고 최진언의 집앞을 지나갔다. 그러던 중 최진언과 부딪혔고 최진언의 스노우볼은 바닥을 굴렀다. 독고용기의 쪽으로 떨어진 스노우볼에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노래가 흘러나왔고 독고용기는 묘한 표정을 지었다.

곧 최진언은 독고용기의 앞으로 다가왔다. 독고용기는 스노우볼을 돌려주기 위해 고개를 들었고 눈이 마주치자 최진언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기억을 잃은 독고용기의 눈빛은 아무 것도 담기지 않아 더욱 최진언을 당황시켰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애인있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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