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단풍
단풍
‘복면가왕’ 단풍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에 대항할 8인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립스틱 짙게 바르고(이하 립스틱)과 오매 단풍 들겄네(이하 단풍)의 무대였다. 두 사람은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선곡했고 단풍이 50대 49로 립스틱에 승리했다.

립스틱의 정체는 가수 별이었다. 이에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단풍이 누군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풍은 허스키하면서도 맑은 목소리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단풍의 후보로 거론되는 이는 걸그룹 AOA의 초아와 국악소녀 송소희가 있다. 이날 방송에서 산들은 “단풍은 아이돌이다. 1~2년된 신인 아이돌 같다”고 말했다. 동운은 “아이돌이 아니고 송소희다”고 확신해 눈길을 끌었다.

단풍의 정체가 궁금증을 키우고 있는 중에 단풍의 2라운드 무대는 오는 27일 4시 50분에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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