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복면가왕 코스모스
복면가왕 코스모스
‘복면가왕’ 코스모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에 대항할 8인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이하 코스모스)와 패셜피플 허수아비(이하 허수아비)의 무대였다. 코스모스와 허수아비는 김현철, 차은주의 ‘그대니까요’를 불렀다. 코스모스는 60대 39라는 큰 표 차이로 허수아비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허수아비는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으로 정체가 밝혀졌다. 이에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코스모스가 누군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스모스의 후보로 거론되는 이는 가수 거미가 있다. 코스모스의 애절하고 허스키한 목소리는 거미를 똑닮았다는 것이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작곡가 김형석은 코스모스의 노래를 듣고 “톤이 좋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코스모스의 정체가 궁금증을 키우고 있는 중에 코스모스의 2라운드 무대는 오는 27일 4시 50분에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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