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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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가 무인도를 탈출하기 위해 모든 걸 쏟았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뇌가 섹시한 아이돌 특집으로 원더걸스 예은, 슈퍼주니어 규현,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존박이 출연해 멤버들과 게임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의 이름표를 완성해야 무인도를 탈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진짜 미션은 ‘트루개리쇼2’로 개리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개리를 속이고 먼저 탈출하는 것이었다.

한 팀이 돼 서로를 도와준 멤버들은 먼저 무인도를 탈출할 수 있었고 ‘트루개리쇼’의 주인공인 개리는 혼자 힘으로 이름표를 채울 수밖에 없었다.

개리는 북쪽을 정확히 찾아내는 미션에서 해가 떴던 방향, 해가 지는 방향, 현재 시각 등을 계산해 정확하게 북쪽을 찾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북쪽을 찾은 개리는 한 개의 자음을 얻어내며 이름을 채워나갔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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