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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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규현의 어머니 생신을 축하했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뇌가 섹시한 아이돌 특집으로 원더걸스 예은, 슈퍼주니어 규현,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존박이 출연해 멤버들과 게임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의 이름표를 완성해야 무인도를 탈출할 수 있었다.

중간 점검에서 유재석은 멤버들과 게스트들에게 섬을 빨리 탈출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각 멤버들의 이유가 이어진 가운데 규현은 “오늘 어머니 생신이시다. 9시에 피자 먹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생일축하노래를 선창했고 멤버들은 모두 흥겹게 규현의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했다. 하하는 “어머님, 규현이가 오늘 참석을 못해요”라고 외쳤다. 노래를 끝으로 유재석은 “어머니 만수무강하세요”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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