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규현, 이광수 한 발 차이로 따돌리며 주머니 다섯 개 습득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런닝맨2

‘런닝맨’ 규현과 이광수가 이름표를 찾기 위해 벌판을 달렸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뇌가 섹시한 아이돌 특집으로 원더걸스 예은, 슈퍼주니어 규현,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존박이 출연해 멤버들과 게임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의 이름표를 완성하기 위해 복주머니를 찾아 헤맸다.

이때 규현은 이광수를 앞질러 벌판을 달리기 시작했다. 한 걸음 차이인 두 사람은 동시에 복주머니를 발견했고 한 발 앞서가던 규현이 먼저 복주머니를 잡았다. 이어 두 사람은 계속해서 한 걸음 차이로 걸어갔다.

규현은 이광수의 한 걸음 앞에서 연달아 다섯 개의 복주머니를 얻어내며 이광수를 포효하게 만들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