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추잠자리 VS 황금박쥐..판정단 혼란 빠트린 내공 '무인도'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이 진행됐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을 노리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로 윙윙윙 고추잠자리(이하 고추잠자리)와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이하 황금박쥐)가 김추자 ‘무인도’를 불렀다.

황금박쥐는 묘하게 힘이 느껴지는 잘생긴 미성으로 단번에 눈길을 끌었다.

고추잠자리는 허스키한 매력의 중성적인 목소리로 깜짝 놀라게 했다. 깊은 내공을 자랑하며 판정단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