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3
마리텔3
‘마리텔’ 하연수가 별명에 걸맞는 거북이 복장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1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MLT-11로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 하연수, 차홍이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하연수는 차홍과 함께 신입 채널로 10분 먼저 생방송을 시작했다. 하연수는 스카이콩콩을 타고 등장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하연수는 압화를 위해 꽃을 전자렌지에 넣었다. 이어 잠시 시간이 비자 하연수는 비장의 무기라며 거북이 등껍질과 모자를 써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연수는 자신의 별명이 꼬부기라고 말하며 “꼬북꼬북”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귀여움에 몸서리치게 만들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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