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
마리텔
‘마리텔’ 김구라가 오프닝에서 헬기를 타고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MLT-11로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 하연수, 차홍이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김새롬과 오세득, 박지우, 하연수, 차홍은 오프닝을 위해 한 공터에 등장했다. 미스 마리테 서유리는 이들을 소개했다. 이어 강력한 바람이 불었고 하늘에는 헬리콥터가 등장했다.

헬리콥터에는 지난주 우승을 차지했던 김구라가 타고 있었다. 헬리콥터의 바람으로 인해 서유리는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김구라는 헬리콥터에서 내려 “언론 통제를 좀 해라. 빈집 털이가 무엇이느냐”며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