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두번째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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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에게 꽃다발 선물한 것을 들켰다.

19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에게 말을 거는 차현석(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현석은 하노라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다 차 밖으로 나왔다. 이어 차현석은 “어이 사모님, 남편하고 데이트는 잘 했느냐?”며 시비조로 말을 걸었다. 이에 하노라는 “알 거 없잖아?”라며 차현석에게 무안을 줬다.

이어 계속해서 쏘아대는 차현석에게 하노라는 “지난 번에 꽃다발 네가 보냈지? 백 송이”라며 앞서 꽃다발을 배달시킨 차현석을 지적했다. 차현석은 “내가 장미꽃을 왜?”라며 발뺌했고 하노라는 “난 장미 받았다고 얘기한 적 없다. 그런데 교수님아 왜 나에게 말을 거느냐?”라며 최현석을 당황시켜 눈길을 끌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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