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무한도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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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가 서소문 시스터즈 어머님들과 운동에 나섰다.

19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짠 계획대로 생활하는 ‘생활 계획표’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6개월 전에 작성했던 생활 계획표 이행에 나섰다.

광희는 아침 계획인 운동을 위해 서소문 공원을 향했다. 광희가 공원에 도착하자마자 이를 반겨준 건 하늘색 PK셔츠를 맞춰 입은 두 중년 여성이었다. 광희를 보자 두 어머니는 “탤런트 광희다”라며 광희를 반겼다.

이어 광희는 어머니들에게 운동법에 대해 물었고 “그냥 막 걸어”라는 대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광희는 공원에 있는 기구로 운동을 이어갔고 저질 체력의 소유자답게 두 개를 해내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광희는 ‘서소문 시스터즈’ 어머님 둘을 다시 만나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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