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다이아, 스포티한 매력 가득 뽐낸 데뷔 무대 '왠지'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다이아

걸그룹 다이아가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며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마쳤다.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다이아가 데뷔 스테이지 ‘왠지’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다이아는 주황색 상의에 핏되는 팬츠, 화이트 니삭스, 다이아가 그려진 스냅백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며 무대에 등장했다. 이어 발랄한 노래와 안무는 신인다운 분위기가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

‘왠지 (Somehow)’는 오늘만큼은 용기 내어 말하고 싶은 여린 소녀 감성을 전하는 노래로, 리드미컬, 멜로디컬 2가지의 장점을 모두 부각시켰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전진, 플라이투더스카이, 씨엔블루, 레드벨벳, 제시, 노지훈, 몬스타엑스, 소나무, 세븐틴, 에이프릴, 빅스타, 벤, 업텐션, 투아이즈, 비트윈, 하트비, 다이아가 출연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