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사이' 유희열, 정용화가 준 로고송에 독설 "씨엔블루 앨범에 넣어라" 폭소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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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가 만든 ‘여우사이 라디오 ‘로고송이 공개됐다.

18일 네이버 ‘V앱’에는 유희열과 유병재,정형돈이 출연해 ‘KBS 여우사이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용화가 직접 만든 로고송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은 “정성에 너무 감사하지만 주부프로그램 노래같다”며 “B급 감성이 폭발해서 못쓰겠다”고 깐족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씨엔블루 앨범에 넣어라”라고 마무리해 다시 한 번 폭소를 안겼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