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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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하휘동의 동안 외모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18일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는 이은결, 하휘동, 김형석, 임창정, 이수영, 홍진영, 김재흥, 조세호, 이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하휘동의 과거 춤 영상이 공개되자, 김구라는 “하휘동씨는 저 때부터 이미 절정의…”라 평했다. 하휘동이 “저때가 절정의 끝이었어요”라 씁쓸하게 답하자, 김구라는 “지금은 끝났다고 봐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 당시가 20대 후반이었냐 물음에 하휘동은 당시 서른 한살이었다며, “올해 서른 일곱”이라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 서예지는 “하휘동씨가 37세인데 믿기지 않는다. 대본을 보고 40대를 상상했다. 그런데 와서 보고 설마 저 분인가 했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재흥은 “제가 20대다”라며 자학 개그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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