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세븐틴
세븐틴
남성 아이돌그룹 세븐틴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은 최근 두 번째 미니음반 ‘보이즈비(BOYS BE)’로 컴백,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데뷔음반 ’17CARAT’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판매량이 5만장을 돌파하는 쾌거도 이끌어냈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만세’로 컴백한지 일주일밖에 안 됐으나, 세븐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데뷔음반까지 모으려고 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세븐틴의 음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모습을 반영하듯 데뷔음반도 1만장의 추가발주가 들어와 추가 제작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데뷔 5개월 차인 세븐틴은 새 음반에 대한 대중들의 인기를 실감하며 날로 상승세를 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븐틴의 상승세는 두 번째 미니음반 발매 전부터 2015년 신인 중 ‘다크호스’다운 성과를 보이며 날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더욱이 세븐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자체제작돌’로 유명한 세븐틴의 음반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세븐틴은 ‘만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플레디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