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야구장
야구장
파비앙이 상남자 면모를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홍기,후지이미나,김유리,오타니료헤이,최희,파비앙이 출연한 ‘내 친구는 외국인’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파비앙이랑 야구장을 같이 갔는데 야구는 하나도 안보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최희는 “파비앙이 야구장에 가서 치어리더나 같이 갔던 후배아나운서만 쳐다봤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파비앙은 “그런 분위기가 좋아서 야구장 가는거 아니냐”며 당당히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희는 “파비앙은 호색가”라고 마무리를 지어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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