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슈퍼스타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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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워너가 색다른 리믹스 무대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 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슈퍼위크 개별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티비 워너는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과 빅뱅의 ‘뱅뱅뱅’을 선곡해 색다른 리믹스 무대를 시도했다. 감미로운 알엔비 창법으로 ‘총맞은 것처럼’을 부르던 스티비 워너는 분위기를 전환해 ‘뱅뱅뱅’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백지영은 스티비 워너의 무대 후 “‘총맞은 것처럼’을 저렇게 불러서 너무 깜짝 놀라서 집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티비 워너는 백지영으로부터 “‘총맞은 것처럼’ 그냥 당신 노래 하라”는 극찬을 받으며 합격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슈퍼스타K7′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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