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민혁
민혁
씨엔블루가 신곡 ‘신데렐라’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는 씨엔블루가 출연해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입담을 뽐냈다.

이날 씨엔블루가 신곡 ‘신데렐라’를 라이브로 선보이자 한 청취자는 “아저씨들이 회식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종현은 “저희가 요즘 나이가 들었는지 방긋방긋 웃으면서 방송을해도 어딘지 모르게 피곤해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신은 노래 부를 때 어색해보인다는 말에 “제가 원래 베이스를 치면서 노래를 하는데, 베이스 없이 마이크만 주워지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강민혁 역시 “저도 드럼없이 마이크만 주면 갑자기 음치가 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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