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탕웨이, "남편 김태용과 한강서 자전거 타는 것 좋아해"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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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탕웨이가 한국과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이하 한밤)’에서는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탕웨이의 서울 나들이 모습이 그려졌다.

탕웨이는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의 행사에 참여했다. 이 날 행사에서 탕웨이는 지난 해 결혼한 남편 김태용 감독을 언급했다.

탕웨이는 “남편과 함께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한다”며 한국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한국 문화에 대해서 배우는 것도 좋아한다”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화면 캡처